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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대청동에 위치한 부산 근대역사관은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부산 지점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쓰였던 식민지 시절의 상징으로서 근현대사 중심의 역사 박물관입니다. 해방 후 미국 해외공보처 부산문화원이 되었던 것을 부산시민들의 끊임없는 반환요구로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교육시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중앙역이나 남포역을 통해 쉽게 찾아 올 수 있고 버스도 많이 다니고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도 편리하고 남포동과 가까워서 함께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1월1일 신정과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삼각대와 플래시,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만 아니면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1층에는 자료실과 영상실이 있고 근대사진전이 조그맣게 열리고 있었습니다. 2층과 3층에는 전시실이 있고 부산의 근현대 역사를 비롯하여 식민지 시절 일제의 수탈과 동양척식주식회사에 관한 각종 자료와 정보가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1876년 부산이 근대 개항이 시작되면서 일본 상인들이 건너와 조선 상인보다 우월한 조건에서 점차 세력을 확대시켜가는데 이러한 침략 속에서 이루어진 근대도시화 과정과 조선상인 그리고 조선정부의 노력, 일본의 대륙침략과 수탈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자료들과 자세한 설명이 보기좋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관광해설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영상자료나 팜플렛도 잘 비치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1908년 일본이 조선의 경제를 지배할 목적으로 부산을 비롯한 조선 곳곳 뿐만 아니라 만주,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지역까지 확대하여 설립한 것으로 주로 조선의 소작농으로부터 수탈한 소작료를 통해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이를 통해 몰락한 일본 농민을 구제하고자 하였습니다.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부산지점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니만큼 자세한 설명과 자료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3층 자료실 한 켠에는 일제강점기 부산의 대청동 거리를 재현한 부산의 근대거리가 있습니다. 당시 이곳 대청동은 부산의 중심지로서 동양척식주식회사와 함께 많은 일본인들이 건너와 거주하고 있었고 은행, 병원, 가구점, 세탁소, 출판사 등의 많은 상업시설들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대부분 일본인들을 위한 것으로 일본인이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대거리를 지나면 마지막으로 기획전시실이 있는데 지금은 '그릇으로 보는 부산의 근현대'가 전시중이었습니다. 8월 20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특별전시는 시기마다 다르게 운영되고 있으므로 찾아가실 때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대역사관 홈페이지 참고 http://museum.busan.go.kr/modern/index












촬영일자 : 2017년 7월 27일
2017, 부산 ⓒ 홍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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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 http://blog.naver.com/himawari_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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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대청동2가 24-2 | 부산근대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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