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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삿포로 료칸 개인탕, 추천 5곳 모아보기 : 홋카이도 전 객실 온천시설

by 홍다이어리 2023. 12. 19.

삿포로 료칸 개인탕을 찾고 계신가요? 삿포로가 위치한 홋카이도는 그 자체로 온천의 천국이며, 특히 삿포로 근교에는 개인 온천탕을 갖춘 료칸이 다수 있습니다. 삿포로 시내만으로는 개인탕을 갖춘 료칸 시설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근교까지 범위를 넓혀봤는데요. 홋카이도에서 전 객실에 온천을 갖추고 있는 료칸을 5곳 선별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삿포로 시내에서 이동하는 방법도 함께 정리해 둘 테니 일정에 참고해 주세요.

 

 

목차

     

    삿포로 료칸 개인탕

    삿포로는 홋카이도의 주요 도시로, 그 주변으로는 프라이빗한 온천 경험을 제공하는 료칸들로 즐비합니다. 전통적인 일본식 숙박의 매력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온천탕을 갖춘 곳도 많아 평온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목적지가 되어 주지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5곳의 료칸은 전 객실에 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개인탕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되는데요. 혼자 또는 그룹끼리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1. 스이잔테이 클럽 죠잔케이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삿포로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스이잔테이 클럽 죠잔케이입니다. 자연에 둘러싸인 모던한 느낌의 일본식 료칸으로, 모든 객실의 크기가 최소 56㎡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전 객실 욕실 온천이 딸려 있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히노끼탕 또는 대리석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오타루 운하, 니세코, 닛카위스키 요이치증류소, 시코쓰호, 도야호와 같은 관광명소가 있어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삿포로의 오도리공원 근처에서 셔틀버스로 1시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어 이동하기에도 편리한데요. 평균 요금은 2식 포함 1인당 1박에 34,700엔~52,600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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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잔케이 온천 도보 약 10분

    무료 지역 셔틀 운행

    24시간 상시 체크인  가능

    어린이 투숙 불가

     

     

    2. 라비스타 아칸가와

    라비스타 아칸가와는 홋카이도에 위치한 고급 료칸으로, 모든 객실에 개인 온천탕이 구비되어 있어 특별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3종류의 대절 온천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및 노천온천에서 아름다운 강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 명소로는 아칸 호, 구시로 습지, 가이요우다이 등이 있습니다.

     

    요금은 1명당 1박 기준으로 23,100엔~46,700엔 정도의 요금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송영 서비스도 운영되고 있어 이를 활용하시면 좀 더 편리하게 료칸까지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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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속 주위 경관이 아름다움

    사슴을 볼 수 있음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맛있는 요리

    24시간 프론트 데스크 운영

    무료 전용 주차장

     

     

    3. 오타루 료테이 구라무레

    오타루 료테이 구라무레는 홋카이도에 위치한 모던한 일본식 료칸으로, 자연에 둘러싸인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모든 객실에는 개인 온천 욕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염화물천 온천질을 제공하지요. 이곳은 오타루 운하, 텐구야마 로프웨이,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와 같은 관광 명소에도 인접해 있어 알찬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총 19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1명당 1박에 47,300엔~58,900엔 정도의 요금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오타루칫코 역까지 JR 특급으로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며, 역에서는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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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휴식하기 좋은 료칸

    친절하고 배려심 있는 직원들

    아담한 노천탕이 있어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음

     

     

    4. 보로 노구치 노보리베츠

    보로 노구치 노보리베츠는 노보리베츠 온천 지역에 위치한 일본식 모더니즘 료칸으로, 모든 객실에 역시 개인 온천이 딸려 있습니다. 이 료칸은 유황천과 유산염천을 제공하며, 한 지역에서 온천의 종류가 11종에 이르고 하루 1만 톤의 용출량을 자랑합니다. 주변 관광 명소로는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노보리베츠 곰 목장,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 등이 있습니다.

     

    2006년에 창업한 이 료칸은 4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요금은 2식(석식 및 조식)을 포함해 1명당 1박에 48,200엔~81,500엔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접근성도 좋아 신치토세 공항 및 삿포로 역에서 셔틀버스 이용이 가능한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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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외 온천탕  시설 이용 가능

    휴식형 라운지 공간 마련

    공항 이동 교통편 무료 서비스

    안락한 분위기와 깔끔한 청결 상태

     

     

    5. 도카치가와 온천 산요안

    도카치가와 온천 산요안 역시 홋카이도에 위치한 료칸으로, 세계적으로 드문 식물성 모르 온천을 제공하여 특별함을 자랑합니다. 전 객실에는 개인 옥내 욕실 온천이 마련되어 있으며, 몇몇 객실은 노천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변 관광 명소로는 주얼리 아이스와 롯카테이 오비히로 본점 등이 있습니다. 

     

    2004년에 창업한 이곳은 11개의 금연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요금 1명당 1박에 37,400엔~57,100엔 정도입니다. 출발지에 따라 찾아가는 법은 다양하겠지만, 신치토세 공항 또는 삿포로역에서 출발하여 1회 정도 환승하면 도착할 수 있고, 송영버스도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니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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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전망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희귀한 식물성 모르 온천 제공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저녁 식사

    친절한 응대

     

     

    삿포로 온천 여행

    삿포로 온천 여행은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께 최고의 선택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각 료칸은 개성 있는 온천과 서비스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텐데요. 특히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 객실에 온천시설을 갖추고 있는 료칸들을 골라 소개해 드렸습니다. 삿포로 시내에서 크게 멀지 않으니, 삿포로 여행과 더불어 홋카이도의 자연 속에서 평온하고 안락한 온천 여행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삿포로 온천 여행이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제휴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